최고의 빙설 목적지로 널리 이름을 날린 할빈이 올 봄 '청명 황금주간'에 또 다른 모습으로 가족려행 목적지 목록에 이름을 올렸다. 씨트립(同程)려행 플랫폼 데이터에 따르면, 할빈이 봄철 휴가 국내 항공권 예매 인기 목적지 TOP10에 진입해 심양(沈阳), 우룸치(乌鲁木齐) 등 동북, 서북 지역 도시들과 나란히 가족려행의 주요 흐름을 형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6일간의 휴가 기간 남방의 가정들은 북국 특유의 4월을 경험하고자 북상 려행을 선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데이터를 살펴보면, 4월 1일부터 6일까지 남경(南京)에서 할빈까지 항공권 예매 열기가 전년 동기 대비 64% 올랐으며, 항주(杭州)에서 할빈까지 항공권 예매 열기도 전년 대비 38%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려행 선호도 측면에서는, 봄철 휴가기간 할빈의 동북호림원(东北虎林园), 송화강 관광 터널(松花江观光隧道), 극지공원(极地公园) 등 관광명소가 가족려행의 인기 목적지로 떠올다. 특히 동북호림원 입장권 예매 열기가 전년 대비 뚜렷한 상승세를 보이면서 많은 학부모들이 자녀를 데리고 국가 1급 보호 동물을 가까이에서 관찰하기를 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밖에도 할빈극지공원의 '흰고래 쇼'와 '돌고래 쇼'도 가족려행 고객층에게 인기가 많아 봄철 휴가 기간의 핫 플레이스로 자리매김했다.
출처: 흑룡강텔레비죤방송 뉴스채널
편역: 전영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