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3월 28일, 손위동 중국 외교부 부부장은 복건(福建)성 천주(泉州)에서 헤레라 림 필리핀 외교부 차관 겸 아세안 담당 고위관원과 함께 제24차 중국-필리핀 외교협상을 공동 주재했다.
량측은 중-필리핀 관계 및 공동 관심사인 국제 및 지역 문제에 대해 솔직하고 심도있 의견을 교환했다.
손 부부장은 중국과 필리핀은 떨어질 수 없는 이웃이며, 우호적 인근 국가 관계는 량국 관계 력사의 주류를 이뤄왔다고 강조했다.
그는 안정적이고 건강한 중국-필리핀 관계는 량국 및 량국 국민의 근본적 리익에 부합한다면서 중국은 필리핀이 관계 안정화와 대화 강화를 바라는 점을 중시하며, 필리핀이 중국과 서로 같은 방향으로 나아가 량국 관계의 안정과 개선을 위한 필요한 조건과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실질적인 행동을 취해주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헤레라 림 차관은 필리핀은 중국과의 외교 대화 과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리해와 신뢰를 증진하고, 분쟁을 적절히 관리하며 량국 관계를 안정시키고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그는 1975년 중국-필리핀 수교 공동성명의 정신은 량국 관계의 초석이고 하나의 중국 정책을 견지하며, 대만 문제는 중국의 내정이고 대만이 '주권 국가'라는 주장을 인정하지 않는다고 재확인했다.
량측은 중국-아세안 관계 발전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또한 현 상황이 복잡하고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해 량측이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고 동아시아 협력이 긍정적인 진전을 이루도록 추진하며 지역의 안정과 발전을 함께 수호해 나가기로 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