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을 들고 발을 내딛이며 곤두박질까지 하는 등 로봇의 일련의 거침없는 동작에 둘러 섰던 사람들이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구경군들 속에 섰던 일부 기업가들은 휴대폰을 꺼내 들고 로봇을 따라가며 촬영을 하기도 했다. 17일 야부리 중국기업가포럼의 과학기술 전시구에서는 CCTV 병오년 음력설 문예야회의 무대에 올랐던 로봇이 큰 인기를 끌었다.
야부리포럼에 처음 참가하는 항주 우수(宇树)테크놀로지는 이번에 음력설 문예야회에 등장했던 로봇과 동일 모델인 네발 로봇, 풀 사이즈의 인간형 로봇을 선보이며 실질적인 하드코어 기술로 포럼의 "젊은 세대 지향, 국제화, 과학기술화"라는 2.0 버전의 포지셔닝에 가장 생생한 주석을 달아주었다.
이번에 전시한 풀 사이즈의 인형 로봇은 2026년 CCTV음력설 문예야회 프로그램 ‘무BOT(武BOT)’에서 3m 상공에서 공중 후방 회전을 하고 막힘없는 무술 검술로 전 인터넷을 강타했던 ‘무림고수’와 동일한 모델이다. 이 로봇은 고난도 무술 동작을 정확히 재현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오차없이 완벽한 군집 협동 퍼포먼스도 구현할 수 있어 산업용 로봇에 대한 대중의 ‘무겁고 둔하며 딱딱하다’는 고정관념을 완전히 깨뜨렸다.
동시에 전시된 네발 로봇은 음력설 문예야회 무대에서 공연을 펼쳤던 기종과 동일한 계보를 이어받았으며 뛰여난 환경 적응 능력과 운동 유연성 덕분에 우수테크놀로지가 산업용 점검, 상업 서비스 등 실제 응용 분야에 투입하는 핵심 제품이 되였다.
우수테크놀로지의 직원 호흔욱(胡欣煜) 씨는 야부리기업가포럼이라는 우수한 플랫폼을 빌어 각 업종의 기업가 선배들과 깊이 있는 소통과 련계를 하며 선도적인 미래산업이 진정 실물경제의 고품질 발전을 받쳐주는 기둥산업으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흑룡강의 산업분위기와 이번 참가 체험에 대해 호흔욱 씨는 전반 분위기가 아주 좋다고 했다.
호흔욱 씨는 우수테크놀로지는 다음단계 로봇의 AI대뇌의 일반화 능력에 관한 난제를 집중적으로 돌파하고 인공지능과 로봇기술의 융합과 혁신을 지속적으로 심층화하며 선두적인 맞춤형 지능기술로 지능로봇이 다양한 산업분야와 일반 가정에 더 빠르게 보급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출처:흑룡강일보
편역:김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