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9월 6일 '2025 글로벌 산업인터넷대회' 전시구역에서 직원이 임바디드 시스템을 시연하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도미니크 고레키 스위스 스마트 팩토리(SSF) 책임자이자 스위스 로봇력량센터 회장이 신화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최근 수년간 중국의 인공지능(AI) 기술이 프로토타입 단계에서 대규모 배치 단계로 전환하는 데 탁월한 력량을 보여줬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이 AI의 발전 구도에서 미국·유럽과는 다르면서도 상호 보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고 짚었다. 실행력과 시스템 통합 측면에서 중국만의 강점을 보이며 하드웨어·제조·AI 기술을 긴밀히 결합해 관련 기술을 대규모 배치 단계까지 발전시켰다는 설명이다.
동시에 중국은 비용 대비 효익이 높은 오픈소스 모델 연구개발(R&D)에 집중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대표적인 사례로 딥시크(DeepSeek·深度求索) 오픈소스 파운데이션 모델이 더 낮은 연산 비용으로 최상위 모델 수준의 성능을 구현한 것을 꼽을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고레키 회장은 AI의 발전 추세와 관련해 AI가 초기의 분석형 AI에서 일상생활에 스며든 생성형 AI로 발전했다고 언급했다. 아울러 조만간 더 많은 사람이 스스로 행동하고 스스로 전략을 조정하는 AI 에이전트를 체험하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출처: 신화통신
편집: 전영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