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군사위원회가 주최한 주북경 부대 원로 간부 위문 설 맞이 문예공연이 6일 오후 중국극장에서 열렸다. 습근평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 국가주석 겸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이 공연을 관람하고, 현장에 참석한 군 원로들과 전군의 퇴역·은퇴 간부들에게 명절 인사와 새해 축복을 전했다.
오후 4시께 습근평 주석이 원로들 곁으로 다가가자 장내에는 뜨거운 박수가 울려 퍼졌다. 습근평 주석은 원로들과 친절히 인사를 나누고 건강과 생활 여건을 자세히 묻고, 지난 한 해 당과 국가, 군대 사업이 걸어온 비범한 려정과 중대한 성과를 함께 되돌아봤다.
원로들은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 중앙 주위에 더욱 굳게 뭉쳐 습근평 신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 사상을 지침으로 삼아, 습근평 강군 사상을 깊이 관철하며 ‘두 가지 확립(兩個確立)’의 결정적 의미를 깊이 인식하고 ‘두 가지 수호(兩個維護)’를 확고히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군사위원회 주석 책임제를 관철하고, 영광스러운 전통을 계승하며 정치적 본색을 영원히 유지하고, 확고한 신념으로 용감히 나아가 건군 100주년 목표를 기한 내 실현하고 국방과 군 현대화를 고품질로 추진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다짐했다.
혼성합창 '영원한 영광'의 힘찬 선률이 공연의 막을 올렸다. 공연은 정치적 군 건설의 새로운 모습과 현대화 건설의 새로운 진전, 전쟁 대비 태세 강화의 새로운 성과를 집중 조명했다. 또한 전군 장병들이 핵심을 굳게 수호하고 지휘에 절대 복종하겠다는 공동의 의지를 진솔하게 표현했다.
상황극 형식의 노래 '칠률·장정'은 홍군 장병들이 모든 어려움과 강적을 이겨낸 영웅적 기개를 열정적으로 찬미하며, 위대한 장정 정신을 계승해 신시대의 새로운 장정을 힘차게 걸어가자는 결의를 북돋웠다.
'전우의 노래' 등 클래식 군가 메들리는 당과 군대의 우수한 전통을 찬양하며 홍색 유전자가 대대로 계승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민족 가무는 국경 수비 장병과 각 민족 인민이 힘을 합쳐 국경을 굳건히 지키고 행복한 삶을 창조하는 모습을 표현하며, 당에 대한 깊은 정과 조국에 대한 사랑을 보여주었다.
노래 '따뜻함'은 최고 통수권자가 기층과 장병을 깊이 아끼고 배려하는 진정 어린 마음을 생생히 표현했으며, 전군 장병들이 확고히 따르고 강군을 위해 분투하겠다는 반석 같은 신념을 보여주었다.
혼성합창 '당의 깃발 아래 전진'은 인민군대가 강군 사업의 새로운 국면을 열고 당과 인민이 부여한 각종 임무를 완수하겠다는 굳은 결의를 선명하게 드러냈다. 전반 공연은 신선한 기운과 진취적인 분위기로 가득 차, 군대 문예가 강군 건설과 기층, 장병을 위해 봉사하는 활기찬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날 공연에는 중앙군사위원회 기관 각 부문과 주북경 군 관련 부대의 지도자, 그리고 장병 대표들도 함께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