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며칠 동안 전 성 여러 지역에서 오로라가 나타나 많은 관광객들이 보기 드문 랑만적인 순간을 체험하기 위해 흑룡강을 찾고 있다.
강력한 태양 플레어 폭발의 영향으로 지구 자기장이 지속적으로 활발해지면서 막하(漠河)는 이틀 련속 환상적인 오로라를 맞이했다. 자그다치(加格达奇), 부금(富锦), 가음(嘉荫) 등지에서도 지난 20일 밤 새해 첫 ‘하늘 빛 쇼’를 동시에 목격했다. 별빛이 배경이 되여 붉은색과 초록색이 어우러진 오로라가 가벼운 베일처럼 흔들리며 고요한 북국 겨울밤을 화려하고 신비로운 자연의 시로 물들였다.
북극 오로라를 감상하고자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편의를 도모해주기 위해 북극촌 관광지에서는 오로라 직행 셔틀버스를 운행하고 있으며, 다양한 오로라 관측 투어 코스를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