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4월 20일 더싸이(德赛·DESAY)그룹 과학기술원 신발 생산라인에서 직원이 작업에 몰두하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2025년 절강성 온주(温州)시의 지역총생산(GRDP)이 1조원을 돌파했다.
20일 온주시 량회에 따르면 온주시는 항주(杭州)·녕파(宁波)에 이어 절강(浙江)성의 세 번째 'GRDP 1조원 도시'가 됐다. 이로써 중국의 'GRDP 1조원 도시'는 28개로 늘어나게 됐다.
민영경제는 온주 발전의 핵심 요소로 꼽힌다. 2025년 11월 기준 온주에 등록된 민영기업과 자영업자는 총 156만4천 개로 집계됐다. 규모이상(년매출 2천만원 이상) 공업에서 민영기업 부가가치가 차지하는 비중은 무려 90.8%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온주의 GRDP가 1조원을 돌파한 배경에는 산업 역량의 꾸준한 고도화도 작용했다. 최근 수년간 온주는 '공업 강시(强市)' 전략을 견지하며 전통 산업의 개조와 신흥 산업 육성을 추진하고 산업 구조를 최적화해 왔다. 그 결과 2025년 온주의 5대 전통 우위 산업과 5대 신흥 주도 산업의 규모이상 공업 부가가치는 각각 11.4%, 12.6% 증가했으며 공업 총생산액은 1조5천억원을 넘어섰다.
출처: 신화통신
편집: 전영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