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31일 새해를 앞두고 조명을 밝힌 상해 륙가취(陆家嘴). (사진/신화통신)
2025년 상해 경제가 견조한 성장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상해시 통계국의 발표에 따르면 2025년 상해의 지역총생산(GRDP)은 5조6천700억원 이상으로 전년 대비 5.4% 증가했다.
산업별로 보면 1·2·3차 산업의 부가가치는 각각 99억4천만원, 1조1천650억원, 4조4천960억원으로 2%, 3.5%, 6%씩 늘었다.
같은 기간 상해시의 산업 부가가치는 5% 확대됐다. 그중 철도, 선박, 항공우주 및 기타 운송 장비 제조업의 생산액은 15.8%의 증가률을 기록했다. 전기 기계 및 기자재 제조업, 자동차 제조업은 각각 11.1%, 7.8% 증가했다.
2025년 상해의 3대 선도 산업인 집적회로(IC)·바이오의약·인공지능(AI) 제조업 생산액은 9.6% 늘었다. 그중 집적회로와 AI는 각각 15.1%, 13.6%의 증가률을 보였다.
상해의 상품 수출입 총액은 5.6% 늘어난 4조5천100억원에 달했다.
신(新)3종 제품(전기차·리튬전지·태양광 제품)의 수출액은 17.4% 확대된 1천600억원으로 집계됐다. 그중 전기차 수출액은 13.8% 증가했다.
출처: 신화통신
편집: 전영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