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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기업인들의 활력, 생생한 현장에서 만나다
//hljxinwen.dbw.cn  2026-01-21 10:07:23

  1월 19일, 겨울 찬공기를 가르며 연변의 기업 현장은 뜨거운 열정으로 가득 찼다.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문화교육려행분회(이하 분회)는 신입회원 기업과의 뉴대를 강화하고 산업 발전의 새 동력을 모색하기 위한 ‘신입회원 기업 탐방 활동’을 개최했다. 이날 분회 리사진 및 회원 대표들은 직접 발로 뛰어 연변김부자상무유한회사와 룡정복보아(福宝儿)훈련중심유한회사(호텔)를 찾아 생생한 현장 체험과 진솔한 대화를 통해 함께 성장할 길을 모색했다.  

  첫 번째 방문지,전통과 혁신이 공존하는 플랫폼, ‘연변금부자상무유한회사’

  오전 9시, 탐방단의 첫 발길이 닿은 곳은 연변김부자상무유한회사였다. 김호 총경리의 열정적인 안내에 힘입어 탐방단은 제품 전시구역과 사무 공간을 꼼꼼히 살펴보며 기업의 경영 리념과 핵심 사업 구상은 물론, 문화, 교육, 려행과 련계된 제품의 연구 개발 및 시장 확장 현황을 낱낱이 파악했다.  

  이어진 좌담회에서 기업 측은 창업의 로고와 미래 비전을 진솔하게 공유했으며 특히 문화, 교육, 려행 상품 공급망 통합과 지역 특색 상품의 대외 홍보에 관한 풍부한 경험과 도전 정신을 소개해 청중의 깊은 공감을 자아냈다. 이에 참석자들은 제품 혁신, 류통 채널 공유, 고객 유치 협력 등 실질적인 주제를 중심으로 활발한 의견을 교환했고 자리에서 여러 건의 구체적인 협력 아이디어가 쏟아져 나오며 현장의 열기가 최고조에 달했다.  

  두번째 방문지, 서비스와 특색이 빛나는 휴식처, ‘룡정복보아훈련중심(호텔)’

  오전 10시 30분, 탐방단은 두번째 목적지인 룡정복보아훈련중심으로 자리를 옮겼다. 류동철 회장의 안내로 탐방단은 객실, 식당, 회의장 등 호텔의 핵심 공간을 직접 둘러보며 특색 있는 운영 방식과 맞춤형 서비스를 생생하게 체감할 수 있었다.

  룡정개발구 남쪽에 위치한 복보아 훈련중심의 복보아 호텔은 도시의 번잡함을 벗어나 쾌적하고 아늑한 휴식의 기쁨을 누릴수 있는 공간이다. 모든 객실은 넓고 깨끗하며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로 편안한 휴식을 선사한다.

  특히 최대 300명에서 100여명 규모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호텔 식당은 회의, 결혼, 환갑, 가족 모임, 동창회 등 특별한 자리를 위한 최적의 장소로 손색이 없다.

  특히 호텔 측이 문화, 교육, 려행 단체 및 기업 회의 맞춤 서비스에 중점을 두고 있다는 설명에 탐방단 회원들은 큰 관심을 보였다.

  이어 진행된 토론에서는 객실 서비스 업그레이드, 문화, 교육, 려행 상품과의 련계 협력, 협회 회원 기업을 위한 특별 할인 정책 마련 등 구체적이고 실현 가능한 제안이 쏟아졌다. 이를 통해 호텔과 탐방단 간 자원 련계와 고객 유치 협력에 대한 초기 합의가 도출되며 상호 발전을 위한 탄탄한 초석이 마련되였다.

  현장에서 피어나는 협력의 꽃, 미래를 여는 동력

  이번 탐방 활동은 견학만을 넘어 ‘이동형 교류의 장’으로서 의미가 깊다. 분회는 신입회원 기업의 생생한 현황과 요구를 직접 파악할 수 있었고 회원 상호간 학습과 자원 연결을 위한 살아있는 플랫폼을 구축하는 성과를 거뒀다.

  탐방에 참여한 회원들은 “실제 현장을 방문하여 신입회원 기업의 도전 정신과 무한한 가능성을 직접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 분회를 매개로 한 업무 련계와 자원 공유를 더욱 강화하여 연변 지역 문화, 교육, 려행 산업의 새로운 활력을 함께 불어넣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문화교육려행분회의 이번 신입회원 기업 탐방은 협회와 회원 그리고 회원 기업 간의 거리를 좁히는 소중한 디딤돌이였다. 현장의 생생함과 진정성이 묻어나는 소통을 통해 단합된 힘을 모은 분회가 연변 문교려행 산업의 미래를 함께 개척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출처:흑룡강신문

  편집:김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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