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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도시' 할빈, 빙설경제의 새로운 기회 이끌다
//hljxinwen.dbw.cn  2026-01-15 15:17:00

  제9회 동계아시안게임에 이어 할빈은 또다시 세계 시선의 초점으로 되였다. 2026년초 제42회 중국 · 할빈국제빙설축제, 국제빙설경제박람회와 세계시장대화행사가 잇달아 개최되였다. 중국과 외국의 귀빈들이 한자리에 모여 이곳 빙설의 매력과 도시의 풍채를 직접 느꼈다.

  1월 6일, 2026 할빈국제빙설경제박람회 빙설장비전시구역에서 어린이가 제설기로 제조한 눈꽃을 만져보고 있다.

활동기간에 벨기에의 유명한 랜드마크인 '오줌싸는 어린이'가 얼음조각 형식으로 할빈빙설대세계에 모습을 드러냈다. 마침 량국 수교 55주년을 맞아 중국주재 벨기에 대사관 공공외교참사관 예마이스는 "유머감각과 자유정신을 띤 이런 문화부호는 량국 민중들의 리해와 공명을 불러일으킨다"고 말했다.

  일전에 개막된 국제빙설경제박람회에는 핀란드, 스위스, 오스트리아, 이탈리아, 미국 등 나라와 지역에서 온 약 300개 유명기업이 집결되였다. 세계 최초의 스노모빌 발명업체인 봄바디어 BRP는 스노모빌 및 전지형차 등 프리미엄 제품을 선보였다. 봄바디어 BRP (중국) 총경리 왕원(王媛)은 "중국빙설관광은 '관광'에서 '체험'으로 매진하여 세계 최고의 눈밭기계와 전지형차에 거대한 시장공간을 제공해주었다.

  이탈리아 천빙(天冰)그룹 등 업계 거두들도 중국이 세계에서 가장 큰 소비시장이며 점차 기술연구개발과 제조의 핵심지대로 되고있음을 깊이 느꼈다.

  세계 시장 점유률의 약 60%인 업계 선두주자로서 천빙그룹은 지속적으로 중국 시장을 깊이 파고들고 있다. 천빙그룹 중국구 시장총감 심옥매는 "현재 국내에서 사용되는 주빙차, 제설기는 대부분 우리 기업의 제품"이라고 전했다. 미래그룹은 중국에 천빙세계 제4대 장비센터를 세워 중국의 빙설운동과 산업발전을 추진하고 동남아시아와 일본, 한국 시장을 커버할 계획이다.

  이와 동시에 중국기업의 자주적 혁신능력은 국제 동업자들의 주목을 받고있다. 례를 들어 령하 30도의 극한의 환경에서 국산 드론은 정확하게 리착륙할 수 있다. 지능형 얼음조각 자동화 기술은 오차를 2밀리미터 이내로 제어할 수 있다.

  1월 6일 2026 할빈국제빙설경제박람회 빙설장비전시구역에서 촬영한 쇄빙제설장비.

  "할빈은 전 세계 자본이 빙설산업을 배치하는 핵심 허브가 되고 있다." 중국국제금융주식유한회사 리사총경리 장일명(张一鸣)은 "중국의 기술 진보는 세계 빙설업계 발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고 빙설경제 분야에서 전 세계 협력 잠재력이 매우 크다"고 말했다.

  장일명은 "중국의 빙설 서비스는 이미 '역수출'을 하기 시작했다. 례를 들면 마디얼그룹, 해서빙설 등 기업은 빙설경관건설, 이동식제빙기술을 까자흐스딴, 사우디아라비아 등 나라에 수출하여 다국간 산업사슬의 협동을 형성했다"고 말했다.

  그는 "다국간 대회 운영, 빙상 IP 국제 수권, 외자 경기장 건설 참여 등이 투자의 새로운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고 했다. 그는 "중금회사는 세계 1만 5000개 기관을 포괄하는 서비스 네트워크를 리용해 크로스보더 자본과 중국 빙상 스포츠 자원의 심도 있는 련결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빙설은 이미 자연자원의 범주를 초월하여 전 세계 상업과 혁신의 플랫폼으로 되고있다." 핀란드 로바니에미시 의회 부의장 하이키 콘티오살로가 말했다. 로바니에미시는 이번 얼음박람회의 주빈시로서 중국과 핀란드의 빙설령역의 협력을 한층 더 심화시켰다.

  참석자들은 중국의 오랜 공업기지로서 할빈은 개방포용의 자세로 독특한 빙설자원과 과학기술우세를 리용하여 전 세계 한지도시발전에 풍부한 경험을 제공하고 '얼음도시'의 지혜를 기여하고 있다고 했다.

  출처: 룡두뉴스

  편집:김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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