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성 제2회 얼음조각 눈조각 직업기능대회 결승전이 지난 1월 20일 개막했다. 전 성 각지 35개 대표팀 120명의 선수가 얼음과 눈으로 룡강의 독특한 시대 그림을 조각한다.
대한 절기임에도 할빈빙설대세계공원 내 분위기는 뜨겁기만 하다. 흩날리는 눈가루 속에서 눈조각대회 참가자 장려영씨와 팀원들은 속눈섭에 하얗게 맺힌 서리를 닦을새도 없이 눈조각 창작에 여념이 없다. 그들은 "민생의 다이아몬드"이라는 눈조각작품을 통해 룡강의 훈훈한 민생을 보여주고자 한다.
멀지 않은 곳에서는 4명의 대학생 참가자가 "설국의 풍년"이라는 눈조각작품 창작에 착수했다. 옥수수, 밀, 벼 등 흑룡강의 특색 량곡작물들이 모두 그들의 창작 원천이 되였다.
룡강 장인들의 심혈이 깃든 이들 얼음조각과 눈조각 작품들은 나흘 뒤 빙설대세계에서 관광객을 맞이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