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5일, 림검 외교부 대변인은 정례 기자회견에서 미국 국방부가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서 중국·인도 관계에 대해 제멋대로 론평했는데, 미국의 목적이 무엇이라고 보는가 하는 기자의 질문에 대답했다.
림 대변인은 "미국 측의 이 보고서는 중국의 국방 정책을 왜곡하고 중국과 다른 국가들의 관계를 이간질하면서 자국의 군사 패권 유지를 위해 구실을 찾기 위한 것이었다"며 "중국은 단호히 반대한다"고 밝혔다.
림 대변인은 "중국은 전략적 차원과 장원한 관점에서 중국·인도 관계를 보고 처리하는 원칙을 고수하며, 인도 측과 소통을 강화하고 상호 신뢰를 증진하며, 협력을 촉진하고 분쟁을 타당하게 처리해 량국 관계가 건강하고 안정적인 궤도를 따라 나아가도록 추진할 의향이 있다"고 말했다.
림 대변인은 "중국·인도 국경 문제는 중국과 인도 두 나라 사이의 문제이며 현재 중·인도 국경 정세는 전반적으로 안정적이고, 량측의 소통이 원활하다"면서 "우리는 관련 국가가 이에 대해 론평하는 것에 반대한다"고 강조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