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文 ·English ·Партнеры ·
 
전체기사  |  흑룡강  |  정치  |  경제  |  사회  |  동포사회  |  국제  |  진달래 작가방  |  톱 기사  |  사설·칼럼  |  기획·특집 PDF 지면보기 | 흑룡강신문 구독신청
您当前的位置 : 조선어 > 사회
중국, 첫 L3급 자율주행 차량 모델에 진입 허가 부여
//hljxinwen.dbw.cn  2025-12-16 13:32:19

  15일 중국공업정보화부는 중국 내 첫 L3급 조건부 자률주행 차량 모델에 대한 진입 허가를 공식 발표했다. 이에 따라 도심 정체 구간과 고속도로 구간에 각각 적합한 두 가지 모델이 북경과 중경의 지정 지역에서 도로 주행 시범 사업을 진행하게 되며, 이는 중국 L3급 자률주행이 테스트 단계에서 상업화 적용의 중요한 단계로 나아갔음을 의미한다.

  이번에 공개된 두 가지 모델은 중경과 북경의 두 자동차 제조업체의 모델이다.

  중경의 자동차 기업이 생산한 순수 전기차는 교통 정체 환경에서 고속도로와 도시 고속도로의 단일 차로 내에서 최대 시속 50km의 자률주행 기능을 구현할 수 있으며, 현재 이 기능은 중경시 관련 구간에서만 작동 가능하다.

  북경의 자동차 기업이 생산한 순수 전기차는 고속도로와 도시 고속도로의 단일 차로 내에서 최대 시속 80km의 자률주행 기능을 구현할 수 있으며, 현재 이 기능은 북경시 관련 구간에서만 작동 가능하다.

  공업정보화부에 따르면, 다음 단계로 두 가지 모델은 중경과 북경의 두 사용 주체가 앞서 언급한 지역 내에서 도로 통행 시범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관련 부서는 차량 운영 모니터링과 안전 보장을 강화하고, 지능형 련결 자동차의 진입 관리 및 표준 법규 체계를 지속적으로 완비해 중국 지능 련결 신에너지 자동차 산업의 고품질 발전을 추진할 계획이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

· 교정내 등장한 ‘공중 배달원’
· 고소득 연예인 등 1818명에게 15.23억원 세금 징수
· 전반 국면에 착안해 래년 경제사업의 총적 요구와 정책방향을 파악해야
· 심수 철도 ‘팬 전용 렬차’ 마련해 귀가난 해결
· 한국, 외국인 관광객 대중교통 탑승시 신용카드 결제 허용 고려
· 중국 국무원판공청과 중앙군사위원회 판공청 '병역등록 업무 규정' 인쇄 발부
· 양력설 3일 휴가, 기차표 곧 발매! 구매달력→
· 외교부 "중국, 자체 방식으로 캄보디아-태국 휴전 및 전쟁 중단 촉구"
· 2030년경에 6G 상용 시작될 것으로 전망!
· 외교부 "필리핀 측은 스스로 연출한 해상 해프닝의 무한 반복을 중단해야"
회사소개   |   신문구독   |   광고안내   |   제휴안내   |    기사제보    |   편집기자채용   |   저작권규약
주소: 중국 흑룡강성 할빈시 남강구 한수로 333호(中国 黑龙江省 哈尔滨市 南岗区 汉水路333号)
Tel:+86-451-87116814 | 广播电视节目制作经营许可证:黑字第00087号
(黑ICP备10202397号) | Copyright@hljxinwen.c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