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관광객들은 한국에서 려행할 때 흔히 대중교통카드가 없는 불편함을 겪게 되는데 카드를 구매하거나 티켓을 구매해야만 뻐스와 지하철에 탑승할 수 있다. 한국 정부는 앞으로 외국인 관광객이 신용카드를 사용하여 대중교통을 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입수한 데 따르면 한국 국토교통부는 이미 외국인 관광객이 해외에서 발행한 신용카드를 사용하여 대중교통을 리용할 수 있도록 개방형 대중교통 결제시스템을 연구하도록 관련 팀에 의뢰했다고 한다. 이 시스템이 도입되면 외국인 관광객은 한국 국민과 마찬가지로 환승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항목은 이번 달에 시작되여 래년 말에 마무리될 예정이다. 관련 기초시설건설이 필요해 관련 대책은 가장 빨라 2027년에야 시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 수도 서울시 정부는 10월 외국인 관광객이 신용카드로 이 도시에서 대중교통을 리용할 수 있도록 결제시스템을 점진적으로 개편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전체 업그레이드 및 테스트 과정은 2030년까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출처: 인민넷-조문판
편집: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