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중국 택배발전지수가 전년 동기 대비 3% 증가한 478.1을 기록했다.
9일 중국 국가우정국에 따르면 지난달 택배 발전규모지수, 서비스품질지수, 발전력량지수는 각각 646, 661.3, 266.4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 1.9%, 0.3%씩 상승했다. 발전추세지수는 60.3으로 집계됐다.
국가우정국 관계자는 11월 택배업계의 시장 규모가 비교적 빠르게 성장하고 서비스 품질과 효율이 꾸준히 향상되는 등 성수기의 뚜렷한 특징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출처: 신화통신 한국어채널
편집: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