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밀라노·코르티나 담페초 동계 올림픽에서 중앙방송총국(CMG)은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대회 8K 국제 공용 신호 제작에 참여하는 미디어 기관이 된다. 12월 1일 19시 30분, 총국의 '차이나 레드' 4K/8K 초고화질 중계차 편대가 강소성 태창(太仓)항에서 출항해 12월 말 전에 이탈리아에 도착할 예정이다.
이번 '차이나 레드' 차량 편대는 4K/8K 초고화질 중계차 2대와 보조 차량 2대로 구성되며 11월 17일 베이징을 출발해 11월 30일 오후 강소 태창항에서 선적을 완료했다.
'차이나 레드' 4K/8K 초고화질 중계차 편대가 탑승한 '원해구(遠海口)'호는 국내 최대 규모의 태양광 에너지 + LNG(액화천연가스) 이중 연료 자동차 운반선으로 선체 길이는 약 200m, 갑판은 총 12층이다. 이번 해상 운송은 지중해 정기선 항로를 리용해 일반 항로 대비 운송 기간이 약 3분의 1 단축되며 12월 말까지 이탈리아 리보르노 항에 도착할 것으로 예상된다.
계획에 따르면 CMG의 '차이나 레드' 중계차 편대는 래년 1월 13일 밀라노 산시로 경기장에 들어선다. 2026 밀라노·코르티나 담페초 동계올림픽의 권한 보유 중계 기관이자 전 세계 유일의 8K 신호 제작 파트너로서 중앙방송총국은 개막식, 폐막식, 쇼트트랙, 피겨스케이팅 등 4개 행사 및 경기의 8K 공용 신호 제작을 담당하게 된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