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추트 세르비아 총리는 얼마전 중국 중앙방송총국(CMG) 기자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세르비아는 시종일관 '하나의 중국 원칙'을 지지한다고 거듭 천명하면서 중국과 세르비아는 함께 모든 도전에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량국 관계에 언급해 마추트 총리는 "세르비아와 중국은 오랜 시련을 견뎌낸 깊고 확고한 절친의 우의를 가지고 있으며, 이는 습근평 주석과 부치치 대통령 간 국가 원수 차원에서 맺어진 깊은 우정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의 '15차 5개년' 계획에 언급해 마추트 총리는 "우리는 중국의 발전에 큰 기대를 품고 있다"라며 "중국의 발전은 우리의 발전에 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우리가 중국처럼 앞으로 나아가도록 격려한다"고 밝혔다.
그는 핵심 리익 수호에 관한 중국의 확고한 립장을 분명히 지지하면서 "우리는 '하나의 중국 원칙'을 완전히 리해한다. 우리는 이 문제에 대한 중국의 립장을 단호히 지지한다. 세르비아는 항상 중국의 립장을 지지해 왔다. 저는 미래에 어떤 도전이 닥치더라도 우리는 중국과 함께 다양한 방식으로 계속 상호 지지할 것이라고 믿는다"고 강조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