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文 ·English ·Партнеры ·
 
전체기사  |  흑룡강  |  정치  |  경제  |  사회  |  동포사회  |  국제  |  진달래 작가방  |  톱 기사  |  사설·칼럼  |  기획·특집 PDF 지면보기 | 흑룡강신문 구독신청
您当前的位置 : 조선어 > 톱 기사
빙설 조각은 장인 정신으로, 관광객 유치는 창의적으로
//hljxinwen.dbw.cn  2025-11-24 11:03:00

  추운 겨울의 서막이 열리고 있는 가운데 룡강대지 곳곳이 빙설의 성연을 준비하고 있다. 할빈 빙설의 기이한 경관에서 철려의 삼림 비경에 이르기까지 전 성 각지는 과학기술로 전통을 살리고 혁신으로 체험 종목을 늘림으로써 방방곡곡에서 오는 관광객들을 위해 즐거운 겨울을 꾸미고 있다.

  제27회 할빈 빙설대세계 단지에서는 주탑의 골조 가설과 얼음 입장 전에 전기선로와 필요한 도관을 묻는 작업에 분초를 다투고 있다. 이번 빙설대세계는 ‘빙설천지·동화세계’를 테마로 한다. 조설 시스템이 이미 가동되였고 가장 먼저 모습을 드러낸 ‘소마네 집’ 경관은 용설량이 5000m³에 달한다. 올해 빙설대세계 단지 총 면적은 지난해 보다 20만m³ 늘어났으며 얼음과 눈 사용량은 15% 증가될 것으로 예상된다. 24일 단지는 저장했던 얼음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얼음의 서사시(冰的史诗)’로 불리는 빙설대세계와 달리 태양도 눈박람회는 ‘눈의 전설’을 연출하고 있다. 아직은 야외에서 조설하기가 적절하지 않지만 제38회 눈박람회 기획부 내에서는 '디지털 눈 만들기'혁명이 이미 조용히 시작되였다. 설계팀은 3D 모델링과 류체 력학 시뮬레이션 시스템을 활용해 대형 눈조각에 대해 정확한 풍하중 테스트를 진행하며 과학기술로 눈조각물의 안전성을 담보하고 있다.

  더욱 놀라운 눈조각물을 조각해 관광객들에게 더욱 좋은 빙설관람 체험을 선사하기 위해 태양도 풍경구는 11월 23일 오후 5시부터 페원에 들어갔다.

  철려시에서는 ‘빙설랜드’ 준비작업이 한창 진행 중이다. 삼림생태와 빙설문화를 심층적으로 융합한 프로젝트인 ‘빙설랜드’는 새로운 체험 양식을 통해 관광객을 유치한다.

  출처:동북망

  편역:김선화

·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 해남성 상무부성장과 회담
· 왕의 부장 "일본 현직 지도자, 건드리지 말아야 할 레드라인 넘었다"
· 일본 각계, 다카이치 발언이 일본에 미칠 악영향 우려
· 리강 총리, 제20차 G20정상회의 제1세션회의서 연설 발표
· 렌즈에 담긴 '14차 5개년 규획' · 석탄도시|계서: 록색전환으로 흑연산업 발전
· 중국(흑룡강) 자유무역시험구 수분하구역 11개 제도혁신성과 성급사례 선정
· G20 정상회의, 처음으로 개막 첫날 정상선언 채택
· 국무원 대만사무판공실 "대만 문제 해결은 중국인 자신의 일"
· 대흥안령 생태문명건설 모범 샘플 조성
· 흑하홍하곡국제스키장 올 겨울 새 단장 손님 맞이
회사소개   |   신문구독   |   광고안내   |   제휴안내   |    기사제보    |   편집기자채용   |   저작권규약
주소: 중국 흑룡강성 할빈시 남강구 한수로 333호(中国 黑龙江省 哈尔滨市 南岗区 汉水路333号)
Tel:+86-451-87116814 | 广播电视节目制作经营许可证:黑字第00087号
(黑ICP备10202397号) | Copyright@hljxinwen.c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