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랍련합추장국 두바이의 한 카페에는 최근 한잔 가격이 3600디람(약 6989원)인 커피를 출시했다. 이 가격은 이전 한잔에 2500디람인 세계에서 가장 비싼 커피의 세계기록을 경신했다.
소개에 따르면 이 커피에 사용되는 원두는 빠나마의 한 화산 옆 농장에서 생산되는데 꽃과 과일향이 난다고 한다. 이 카페는 경매에서 20킬로그람의 원두를 락찰받았으며 당시 수백명이 치렬한 입찰에 참여하여 최종 경매가가 220만디람(약 472만원)에 달했다고 한다.
출처:인민넷 조문판
편집:김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