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7일 오전 8시 30분, 첫번째 중국 국적 수륙 량용 보트 ‘흑룡1호’가 승객 20명을 태우고 흑하 수상운송 려객검사 통상구를 떠나 러시아 블라고베셴스크시의 아무라소 려객운송 통상구로 향했다.
수륙 량용 보트 국제 운송의 첫 출발 시간은 8시(중국시간)이며, 마지막 출발 시간은 오후 3시까지이다. 블라고베셴스크시에서 돌아오는 마지막 출발시간은 오후 4시이다. 중러 량측은 총 7척의 수륙 량용 보트를 투입했다.
출처: 극광뉴스
편역: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