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6일 이른 아침 할빈빙설대세계 얼음저장장의 직원들이 숙련된 솜씨로 공사 설비를 다루며 얼음을 덮었던 외곽의 덮개를 벗겼다.
할빈빙설대세계 관계자에 따르면 20만m³에 달하는 저장된 얼음은 제27회 할빈빙설대세계 얼음 조형물을 만드는 중요한 기초로 저장에서 출고에 이르는 모든 단계를 엄격하게 관리해야 할 뿐만 아니라 저장된 얼음은 철저히 선별을 거쳐야 한다. 또 얼음에 단단한 ‘보호막’을 설치해야 하고 작업자가 정기적으로 점검을 함으로써 사용 시 얼음이 최상의 상태를 유지하도록 해야 한다.
출처:흑룡강텔레비전방송 뉴스
편역:김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