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강서(江西)성 남창(南昌)시에서 폐막한 '2025 세계 VR산업 콘퍼런스(WCVRI)'에 따르면 2024년 말 기준, 중국 내 가상현실 분야 기업은 1만 개를 상회했다.
중국은 최근 수년간 30개 이상의 국가 표준을 제정하고 가상 디지털 인간, VR 단말 장비 등 핵심 분야에서 약 10개의 국제 표준 제정을 주도해 산업의 표준화 발전을 이끌고 있다.
한편 강서성 정부가 주최하는 WCVRI는 지금까지 난창에서 6차례 개최됐다.
출처: 신화망 한국어판
편집: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