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문화여유부에 따르면 올 1~3분기 중국 국내 관광객 수는 약 50억 명(연인원, 이하 동일)으로 전년 동기보다 18% 증가했다.
해당 기간 국내 관광객은 총 4조8천500억원을 소비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5% 확대된 수치다.
도시 거주자는 여전히 중국 국내 관광의 주요 동력으로 꼽혔다. 관련 통계에 따르면 관광객 중 도시 거주자는 약 38억 명으로 총 4조500억원을 소비했다. 농촌 거주자 관광객은 전년 대비 25% 늘었으며, 소비액은 24% 증가했다.
출처: 신화망 한국어판
편집: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