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빛이 물든 가을, 북대황의 풍작이 한창이다! 학산농장의 만무에 펼쳐진 수수밭은 불타는 듯이 붉게 물들었고 콤바인이 분주하게 오가며 수확을 하고 있다. 현지에서는 ‘판매에 의한 생산량 결정’ 모델을 도입하여 수수 작물의 ‘사전 판매’를 실현함으로써 시장 위험을 효과적으로 피하고 재배 수익을 안정적으로 보장하고 있다.
장수하 농장의 콩밭은 황금빛으로 가득 차 있다. 이 농장은 100% 기계화 수확을 통해 효률성을 극대화하고 인력 부담을 줄였다. 또한 수확과 가을 토지 정비 작업을 원활하게 련결함으로써 올해에 풍년을 거둘 뿐만 아니라 래년 농업 생산을 위해 강력한 동력을 축적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