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차 세계녀성대회 사무총장을 역임한 탄자니아의 저명한 녀성 활동가 몽게라 녀사는 최근 탄자니아에서 중국 중앙방송총국(CMG) 기자와의 단독 인터뷰에 응했다. 그는 인터뷰에서 유엔 제4차 세계녀성대회가 가지는 리정표적 의미와 중국이 글로벌 녀성 사업 발전을 위해 기울인 끊임없는 노력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30년 전, 유엔 제4차 세계녀성대회가 북경에서 개최되어 리정표적인 '북경 선언'과 '행동 강령'이 채택되었다. 당시 대회 사무총장을 맡았던 몽게라 녀사는 국제 사회가 지속적으로 남녀 평등을 추진할 것을 촉구했다.
그는 북경 세계녀성대회에서 합의된 '북경 선언'과 '행동 강령'은 실질적으로 인류 발전을 위한 올바른 방향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그는 우리가 북경에서 세계녀성대회 개최 30주년을 기념하는 것은 습근평 주석의 사상과 리념을 실천하는 것이자 중국 국민들에게 경의를 표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중국 정부는 '북경 선언'과 '행동 강령' 리행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매우 훌륭하게 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몽게라 녀사는 세계 녀성 업무 추진에 중요한 역할을 해왔으며, 많은 사람들로부터 '북경의 어머니'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깊은 애정을 받고 있다. 그는 인터뷰에서 자신은 중국에 대해 깊은 정을 가지고 있고, 그래서 이 호칭을 특히 소중히 여긴다고 밝혔다.
몽게라 녀사는 "이 호칭은 저에게 큰 영광이며, 이 영광의 의미가 퇴색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습근평 주석이 녀성의 지위를 존중하고 녀성 권익 보장을 중시하기에 그를 매우 존경한다"고 강조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