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교육부와 재정부는 2025년 은령강학계획 관련 시행작업을 잘 수행하기 위한 통지를 발표했는데 2025년 의무교육단계에서 7000명의 강사를 모집할 계획이다. 이는 은퇴한 교사의 전문적, 경험적 우세를 충분히 활용하여 새 시대의 농촌교사대오 건설을 강화하고 빈곤퇴치성과를 공고히 함으로써 향촌진흥과 효과적으로 맞물림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통지에 따르면 은령강학계획을 신청한 퇴직교사는 교장, 교수연구원(教研员), 특급 교사, 골간교사를 위주로 하며 년령은 일반적으로 65세(포함) 이하이고 교육 및 교수 경험이 풍부해야 한다. 강학교사는 원칙적으로 중급 이상의 교사직함을 가져야 하며 주로 고급교사여야 한다. 기존 단위의 퇴직교사 재고용은 은령강학계획에 포함되지 않는다. 강사의 복무시간은 원칙적으로 1학년 이상이여야 하며 평가에서 합격한 강사의 련속신청을 지지한다.
통지에 따르면 계획의 시행범위는 현을 기본단위로 하며 주로 빈곤퇴치지역, 덜 발달 민족현, 혁명로근거지현, 변경현 및 신강생산건설병퇀 퇀장(团场) 등을 대상으로 한다. 국가 향촌진흥 중점지원현, ‘3구3주’ 등 지역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지원학교는 현진과 농촌 학교이다. 모집업무는 성급 교육행정부문에서 담당하며 모집 예정인 7000명의 강사를 바탕으로 각 성과 병퇀이 실제 상황에 맞춰 기타 비교적 취약한 현과 향 지역, 교육발전이 덜된 지역을 대상으로 자발적으로 우수한 퇴직교사를 선발하여 강의하도록 격려한다. 상황에 근거하여 일반고중을 시행범위에 포함시킬 수 있다.
출처:인민넷 조문판
편집:김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