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산서(山西)성 길(吉)현에 위치한 황하(黃河) 호구(壺口) 폭포에서 관광객들이 폭포를 구경하는 모습을 드론 사진에 담았다. 가을철을 맞아 상류 강수량이 늘고 댐 방류량을 조절함에 따라 지현과 의천(宜川)현 경계에 위치한 호구 폭포의 류량이 불어나 장엄한 광경을 자아내고 있다.
출처: 신화망 한국어판
편집: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