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남(雲南)은 중국-라오스 철도의 파급효과를 충분히 발휘해 철도 주변 산업을 적극적으로 발전시키고 있다. 특히 중국-라오스 철도 연선에 위치한 푸얼(普洱)시는 풍부한 커피 자원과 자연 경관을 바탕으로, 관광객들에게 몰입형 '커피 려행' 체험의 새로운 시나리오를 제공하며 푸얼 커피 원산지의 농촌 진흥에 힘을 보태고 있다.
출처: 신화망 한국어판
편집: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