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중국공산당 흑룡강성위판공청 흑룡강성인민정부판공청의 전성 민족단결진보모범 추천평선업무에 관한 통지》요구에 따라 흑룡강성 민족단결진보모범집단 및 모범개인의 표창대상(110개 모범집단, 117명 모범개인)명단이 공시됐다.
민주를 충분히 발휘하여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고 사회적 감독을 받기 위한 이번 공시기간은 2025년 9월 17일부터 9월 23일까지이다.
공시된 110개 모범집단중 조선족단위는 해림시조선족중학교와 라북현동명조선족향인민정부 2개이고 117명 모범개인중 조선족은 총 7명이다. 그들은 상지시조선족중학교 최군 교장, 목단강조선민족예술관 백영 관장, 녕안시조선족소학교 김희 교장 , 목단강시통일전선공작부민족정법과 허매죽 부과장, 계동현인민법원계림법정 려선화 재판장, 요하현위통일전선공작부 최해월 부장 , 학강시체육운동종목훈련센터 리운봉 감독 등이다.
출처:흑룡강신문
편집:김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