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우리 성 각지는 가을 관광 추천회를 동시적으로 개최했습니다.
'가을의 얼음도시, 산하와의 만남' 할빈 가을 관광 시리즈 주제 뉴스브리핑 제2차 회의에서 할빈시 도리구, 도외구, 남강구, 상지시, 빈현, 목란현 등 6개 지역은 홍색 관광 자원을 집중적으로 전시했으며 가을 풍경과 력사적 기억을 련결하는 특별한 관광 코스를 발표했습니다.
각 구와 현은 국경절 련휴를 앞두고 미리 려행 가이드를 준비해 홍색 관광을 여가 활동과 결합시킴으로써 관광 속에서 자연스럽게 력사를 배우도록 할 계획입니다.
이춘시는 '가장 아름다운 이춘 가을 문화관광' 뉴스브리핑을 개최하고 전국 관광객에게 ‘금추 관광’ 초대장을 보냈습니다.
황금가을의 이춘은 '가장 아름다운 오화산'을 중심으로 5대 관광상품과 6대 정품코스를 새롭게 출시해 '황금빛 숲바다, 색채가 반짝이는 바위, 건강 려행'의 독특한 매력을 전방위적으로 보여줌으로써 관광객들의 다원화 수요를 만족시킬 예정입니다.
현재 우리 성 각지는 가을이 점차 깊어가고 있으며 울긋불긋 아름다운 풍경이 서서히 펼쳐지고 있습니다.
가을이 되기 전부터 우리 성은 문화관광 융합, 업태 혁신, 서비스 업그레이드 등 제반 분야에서 미리 계획하며 홍색 수학려행을 통해 력사기억을 련결시키고 농업 관광을 통해 수확의 기쁨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 등 가을 문화관광 성장점 육성에 전력해왔습니다.
이로써 문화관광이 겨울의 '제한적 인기'에서 사계절의 '지속적 인기'로 전환할 수 있는 길을 적극 모색하고 있습니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집: 김미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