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文 ·English ·Партнеры ·
 
전체기사  |  흑룡강  |  정치  |  경제  |  사회  |  동포사회  |  국제  |  진달래 작가방  |  톱 기사  |  사설·칼럼  |  기획·특집 PDF 지면보기 | 흑룡강신문 구독신청
您当前的位置 : 조선어 > 톱 기사
“14년의 흑룡강 항전”--중국인민항일전쟁 및 세계반파시스트전쟁 승리 80주년 기념 특별전 동북렬사기념관에서 개막
//hljxinwen.dbw.cn  2025-09-03 10:40:00

  허근, “14년의 흑룡강 항전”--중국인민항일전쟁 및 세계반파시스트전쟁 승리 80주년 기념 특별전 개막식에서 강조

  위대한 항전정신과 동북항일련군정신을 전승 및 고양해야

  단합분투해 중국식 현대화의 룡강 력사를 써내려가야

  량혜령, 개막식 사회... 람소민 류혜, 개막식에 참석

  9월 2일, "14년의 흑룡강 항전"--중국인민항일전쟁 및 세계반파시스트전쟁 승리 80주년 기념 특별전이 동북렬사기념관에서 개막했다. 허근 성위서기가 개막식에 참석해 연설했다. 허근 서기는 "위대한 항전정신과 동북항일련군정신을 고양할데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론술을 깊이 학습하고 관철하며 력사를 새기고 홍색 혈맥을 이어 분발 전진할 수 있는 힘을 얻고 ​용왕매진하는 분투정신으로 고품질 진흥 발전을 추진하고 중국식 현대화 실현을 위한 룡강의 새 력사를 써내려가며 강국부흥의 위업을 실현하기 위한 더 큰 새로운 기여를 할 것"을 강조했다.

  량혜령 성장이 개막식 사회를 맡고 람소민, 류혜 등 성 지도자들이 개막식에 참석했다.

  "14년의 흑룡강 항전" 특별전은 총 4개 부분의 10개 단원으로 나뉘여 전시된다. 문물, 사진, AI 인터랙션 등 형식을 통해 중국공산당의 지도 아래 룡강의 아들딸들이 불굴의 기개로 외적에 맞서 싸우고 피와 살로 장성을 쌓으며 나라를 위기에서 구하기 위해 끊임없이 싸워온 빛나는 력사과정을 전면적으로 전시했다.

  전시관 현관에서 모든 참가자가 중화인민공화국 국가를 소리 높이 불렀다. 이어 무명 렬사들의 조각상 앞에 숙연히 서서 묵도하며 중국인민항일전쟁의 승리를 위해 목숨 바친 혁명선렬들과 민족영웅들을 깊이 추모했다. 허근 등 성 지도자들은 전시를 관람하면서 룡강 인민들이 나라를 위기에서 구하고 민족의 생존을 도모하며 침략에 맞서 싸운 웅장한 서사시를 함께 회고했다.

  허근 서기는 "동북항일련군은 백산흑수를 넘나들며 장장 14년간 불굴의 투쟁을 진행해 항일전쟁의 승리를 위해 력사에 길이 빛날 기여를 했으며 목숨과 신념으로 홍색 옥토에 위대한 항전정신과 동북항일련군정신을 수립했다"고 말했다.

  허근 서기는 "중국인민항일전쟁 및 세계반파시스트전쟁 승리 80주년을 기념하는 것은 바로 력사를 새기고 선렬들을 기리며 평화를 소중히 여기고 미래를 개척하기 위해서"라며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전 성 광범위한 당원 간부들은 위대한 항전정신과 동북항일련군정신을 전승하고 고양하며 신앙과 신념을 확고히 하고 당에 절대적으로 충성하며 습근평신시대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으로 마음을 모으고 혼을 불어넣으며 "두가지 확립"의 결정적 의미를 깊이 터득하고 "두가지 수호"를 단호히 관철해 나가면서 실제 행동으로 "몸은 최북방에 있지만 마음은 당 중앙을 향하는" 정치적 충성을 실천해야 한다. "국가적 차원의 중대사"를 항상 명기하고 시대의 사명을 용감하게 짊어지며 국가의 "5대 안전" 수호, "3기지, 1보호벽, 1고지" 강대 건설의 중대한 정치적 책임을 확실히 짊어지고, "6개 룡강" 건설, "8가지 진흥" 추진을 가속화하며, 중국식 현대화 실현을 위한 룡강의 실천을 힘써 추진해야 한다. 항상 애국의 감정을 돈독히하고 인민을 위하는 초심을 굳게 지키며 민족부흥과 국가부강을 흔들림없이 추진하고 인민과 한마음이 되여 동고동락하며 신시대 당의 대중로선을 견지해 대중의 수요와 바람을 충족시키기 위해 힘쓰고 실제 행동과 실적으로 국가를 위하고 룡강을 진흥시키며 인민의 행복을 도모해야 한다.

  성위 상무위원과 성인대 상무위원회, 성정부, 성정협 관련 지도자, 성 주둔 부대 책임동지, 성 직속 단위 책임동지, 항일련군 영렬 가족, 대국 장인, 가장 아름다운 직원, 퇴역 군인 대표, 여러 민주 당파, 성 공상업련합회와 무당파인사 대표, 소수민족 대표, 대만 동포 및 그 가족, 귀국 교포 및 교포 가족 대표, 기관 간부 대표 등이 개막식에 참석했다.

  출처: 극광뉴스

  편역: 전영매

· 진신과의 대화
· 열병식 현장丨56문 례포, 80발 발사… 그 의미는?
· 중국인이라면 이런 날들을 잊어서는 안돼!
· 열병식 현장丨3가지 새로운 병종 최초 등장!
· 2025년 전국소수민족참관단활동 가동
· 열병식 현장丨이 두 차량번호 온라인 뜨겁게 달궈!
· 새 국장, 장안거리 천안문성루에 등장
· 中, 개인소비 리자 보조 정책 실시...4대 시중은행 총출동
· 제23회 할빈국제맥주축제 페막
· 中 신화통신, 러 타스통신과 '중국인민항일전쟁 및 세계반파시스트전쟁 승리 80주년' 사진전 공동 개최
회사소개   |   신문구독   |   광고안내   |   제휴안내   |    기사제보    |   편집기자채용   |   저작권규약
주소: 중국 흑룡강성 할빈시 남강구 한수로 333호(中国 黑龙江省 哈尔滨市 南岗区 汉水路333号)
Tel:+86-451-87116814 | 广播电视节目制作经营许可证:黑字第00087号
(黑ICP备10202397号) | Copyright@hljxinwen.c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