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민족사무위원회로부터 입수한 데 의하면 국가민족사무위원회가 조직한 2025년 전국소수민족참관단활동이 일전 북경에서 가동되였다고 한다.
료해한 바에 의하면 이번 참관단은 새 중국 창건 이래 63번째 전국소수민족참관단이라고 한다. 성원은 총 149명이며 2024년 당중앙, 국무원의 표창을 받은 전국민족단결진보모범 개인과 집단 대표, 우리 나라 민족단결진보사업을 위해 두드러진 기여를 한 모범대표 후손들로 구성되였는데 북경, 하북에서 참관 및 학습을 할 예정이다.
올해는 중국인민항일전쟁 및 세계반파쑈전쟁 승리 80주년이 되는 해로 이번 참관단은 ‘위대한 항일전쟁정신을 힘써 발양하고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하자’를 주제로 한다.
국가민족사무위원회 관련 책임자는 참관단 성원은 위대한 항일전쟁정신을 힘써 발양하고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다지며 각 민족의 광범한 왕래, 전면적인 교류, 심층적인 융화를 촉진해야 하며 모범대표로서의 영예를 소중히 여기고 훌륭한 형상을 보여주며 영원히 확고부동하게 당의 말을 듣고 당을 따르며 전면적으로 사회주의현대화국가를 건설하기 위해 힘을 기여해야 한다고 밝혔다.
출처: 인민넷 조문판
편집: 전영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