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건설은행 수분하지점이 흑룡강성 최초로 국경 간 금융서비스 플랫폼인 "소미신보역"(小微信保易) 보험 담보 대출 기반 융자업무를 성공적으로 처리했다. 이에 따라 수분하 대외무역 령세기업에 새로운 금융융자 활력소를 주입했으며 현지 국경 간 금융서비스 수준을 한단계 끌어올렸다.
"소미신보역" 융자업무의 첫 수혜자가 된 양순초 흑룡강납돈(纳顿)국제무역유한회사 총경리는 "신청해서 계약 체결까지 5분밖에 걸리지 않았으며 모든 자료를 제출한 뒤 10분만에 대출금이 들어왔다"며 "자금 압력이 크게 완화됐고, 긴급 융자 수요도 제때에 충족할 수 있었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상기 업무의 순조로운 착지는 국가외환관리국이 올해 7월 국경 간 금융서비스 플랫폼의 수출신용담보 융자기능을 최적화하고 업그레이드한데 힘입은 것이다. 기존의 보험 상품을 토대로 융자지원범위를 4가지 보험 상품으로 확대했으며 "소미신보역"과 종합보험(등록모델) 담보 융자기능을 신규 추가해 령세기업에 대한 융자지원을 크게 강화했다.
국제무역 "단일 창구" "신용담보대출" 협력은행으로서 건설은행 수분하지점은 솔선해 국경 간 금융서비스플랫폼 수출 신용보험 담보 대출의 전 과정 온라인 취급을 실현했다.
출처: 극광뉴스
편역: 전영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