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흑룡강성 여러 지역이 문화 관광 융합 새로운 환경, 새로운 아이템을 고안해 관광객들에게 쾌적하고 청량한 관광을 즐기는 동시에 다원화 문화의 독특한 매력을 만끽할 수 있도록 했다.
풍경이 아름다운 아스하 강변에 자리잡은 '눈아가씨 동화성'은 5만평방미터 부지가 이국풍의 흰색 건물에 둘러싸여있다.
계동현 기린산풍경구 내에 조성된 몰입식 자연탐험구 "오즈의 마법사(绿野仙踪)"와 기묘한 색채로 가득한 "몽환섬(梦幻岛)"은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핫 플레이스가 되였다.
그런가 하면 이춘에 있는 "대천산영화타운(大箐山电影小镇)"에서는 영화 드라마 테마 관광을 출시했다. 상황극, 무대극 등 다원화 인터랙티브 형식을 통해 관광객들은 극중 인물로 변신해 전문 배우들과 함께 영화 속 명장면을 연기하는 체험을 할 수 있다.
어둠이 내리면 중국의 동극 무원에서는 동극각 조명쇼가 펼쳐지는데 음악의 리듬을 타고 눈부신 조명이 춤을 추며 랑만을 연출해 관광객들에게 독특한 야간관광체험을 선사한다.
출처: 동북망
편역: 전영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