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가 22일 인력자원사회보장부로부터 입수한 데 의하면 17개 새 직업, 42개 새 직종이 정식으로 발표된 것으로 알려졌다.
그중 17개 새로운 직업에는 검험검측관리공정기술인원, 양로서비스사, 다국경전자상거래운영관리사, 무인기군비행계획원, 인테리어관리자, 산업재해예방상담사, 전자회로설계사, 실내환경관리원, 가사도움서비스경리, 전력신뢰성관리원, 전력취합운영원, 농촌집단경제경리, 대용차가공공, 커피가공공, 탄섬유제품성형제작공, 페라이트자석제조공, 강구조조립공이 포함된다.
인력자원사회보장부 직업능력건설사 부사장 왕효군은 이번에 발표된 새 직업과 새 직종은 신품질생산력이 창조한 취업의 새로운 경주로를 반영하고 고품질생활이 촉발한 취업의 새 공간을 보여주는바 주요특점은 새로운 기술 구동, 새로운 업무상태 촉진, 새로운 소비 창출에서 체현된다고 소개했다.
왕효군은 새로운 직업과 새로운 직종은 보다 많은 고품질적 취업일터를 창조해내여 로동자에게 보다 넓고 보다 다양한 직업발전경로가 생기게 한다고 말했다. 총적으로 많은 새로운 직업의 일터수요와 인재공급이 모두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하지만 일부 분야의 인재부족은 여전히 비교적 크다. 그녀는 “새로운 직업이 발표된 후 우리 부문은 관련 부문과 함께 직업표준과 평가규범을 제정하여 새로운 직업 양성과 평가 사업을 강화하여 인재양성과 시장수요의 접목, 사회발전과 동기화를 인도할 것이다.”고 밝혔다.
출처: 인민넷 조문판
편집: 전영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