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자동차 제조업체 BMW가 강소(江蘇)성 남경(南京)시에 중국 내 최초 정보기술(IT)연구개발센터를 설립한다고 밝혔다. 정식 명칭은 BMW(남경)정보기술이며 독립법인으로 운영된다.
아시아 최대의 IT 연구개발기지가 될 이곳에선 인공지능(AI) 기술을 리용한 디지털화 전환을 중점적으로 연구한다. 센터는 AI, 산업용 디지털 트윈, 스마트 제조 등 첨단 분야를 중심으로 BMW의 글로벌 생산·판매·AS 등 전체 사슬에 디지털화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출처: 신화망 한국어판
편집: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