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5일, 국가위생건강위원회 공식사이트는 권장성 위생업계표준 <고령로인 체질량지수 적정범위 및 체중관리 표준>을 발부했다.
<표준>은 고령로인을 실제 나이가 80세 이상인 사람으로 정의했다. 고령로인의 BMI 권장범위는 22.0에서 26.9이다. <표준>은 고령로인은 매년 키를 최소 한번 측정하고 한달에 체중을 최소 2번 측정해야 한다고 제기했다. 이 표준은 2026년 2월 1일부터 시행된다.
<표준>에서는 고령로인은 자신의 BMI를 적정범위로 유지하여 건강문제의 발생을 예방해야 하며 해당 질병 및 그 합병증의 발생을 줄이거나 지연시키는 것을 관리목표로 한다고 제기했다. 고령로인을 위한 맞춤형 체중관리전략을 채택하고 전문가의 지도하에 건강관리를 수행해야 한다. BMI가 적절한 범위에 있는 고령로인의 경우 현재 체중수준을 유지하고 체중감소를 피하는 것이 좋다. BMI가 적절한 범위보다 낮은 고령로인의 경우 추가 체중감소를 방지하기 위한 조치를 취해야 하고 적절하게 체중을 늘릴 수 있다. BMI가 적정범위에 비해 높은 고령로인의 경우 체중수준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체중이 크게 증가하거나 감소하는 것을 피하는 것이 좋다.
출처: 인민넷 조문판
편집: 전영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