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흑룡강성 동강시는 국유기업과 민영기업의 협력을 적극 추진해 무역회사를 설립하고 각자의 우세를 충분히 살려 호시무역 서비스체계를 한층 더 최적화함으로써 국경무역의 편리화수준을 향상하고자 힘쓰고 있다.
동강시 동월농업발전유한회사와 흑룡강붕통기업관리유한공사, 운남대통회전자과학기술유한회사 관련 책임자가 동강시통상구서비스관리유한회사 공동 설립을 위한 합자협의에 서명했다. 협의에 따라 3자의 우위를 바탕으로 통상구물류, 창고저장서비스, 통관 편리화 및 디지털화 플랫폼 건설을 중점적으로 발전시켜 동강시는 고효율적이고 지능적인 현대화 통상구 서비스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동강 통상구는 수상, 도로, 철도 운수 방식을 갖춘 국가 일류 통상구로서 최근 몇년간 수출입 물동량이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 게다가 동강의 독특한 지리적 위치 우세와 호시무역정책을 바탕으로 호시무역 플랫폼을 중점적으로 조성하고 국경 호시무역, 국경간 결제, 공급망 금융 등의 업무를 통합해 국경 주민 및 기업을 위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출처: 동북망
편역: 전영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