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文 ·English ·Партнеры ·
 
전체기사  |  흑룡강  |  정치  |  경제  |  사회  |  동포사회  |  국제  |  진달래 작가방  |  톱 기사  |  사설·칼럼  |  기획·특집 PDF 지면보기 | 흑룡강신문 구독신청
您当前的位置 : 조선어 > 라이프 > 관광레저
中 상반기 출입경 인원 15.8% 증가...무비자 외국인 입국 증가세 두드러져
//hljxinwen.dbw.cn  2025-07-17 15:31:15

  올해 상반기 중국의 출입국자 가운데 무비자 외국인 입국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16일 중국 국가이민관리국에 따르면 올 1~6월 중국 이민관리기관이 심사한 출입경 인원은 루적 3억3천300만 명(연인원, 이하 동일)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8% 늘었다.

  출입경 인원 가운데 본토 거주자는 1억5천900만 명, 홍콩∙마카오∙대만 주민은 1억3천600만 명을 차지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5.9%, 12.2% 증가한 수치다. 외국인은 3천805만3천 명으로 30.2% 늘었다.

  중국 이민관리기관이 발급한 일반려권은 1천64만8천 개, 중국 본토 거주자의 홍콩·마카오·대만 방문 서류는 4천745만6천 건에 달했다. 홍콩·마카오·대만 주민의 본토 방문 통행증은 116만1천 건 발급됐다. 같은 기간 외국인 비자 발급 건수는 88만7천 건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중국에 입국한 무비자 외국인은 1천364만 명을 기록했다. 이는 전체 입국 외국인의 71.2%를 차지하는 수준으로 전년 동기 대비 53.9% 증가했다.

  최근 중국의 무비자 정책 확대에 따른 결과로 풀이된다.

  앞서 무비자 경유 정책을 확대한 중국 이민관리기관은 최근 인도네시아를 240시간 무비자 경유 정책 적용 국가에 포함시켰다. 이로써 중국의 240시간 무비자 경유 정책 적용 국가는 55개국으로 늘었다.

  일방적 무비자 입국 적용 대상 국가와 상호 비자 면제 국가도 늘어나는 추세다. 우선 우즈베키스탄, 말레이시아, 아제르바이잔과 전면적인 상호 비자 면제 협정을 체결했다. 아울러 브라질, 아르헨티나, 칠레, 페루, 우루과이, 사우디아라비아, 오만, 바레인, 쿠웨이트 등 9개국을 일방적 비자 면제 국가 명단에 추가했다.

  비자 발급 편의도 향상되고 있다. 중국은 일반 여권 소지자가 긴급히 중국에 올 필요가 있거나 인도적인 이유로 해외 령사관에서 비자를 처리할 시간이 없는 외국인을 위해 통상구 비자를 발급했다. 상반기 중국 이민관리기관이 발급한 통상구 비자는 총 43만 건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출처: 신화망 한국어판

  편집: 장성보

· 한 여름에도 평균 기온 22도! 길림성, 스키 리조트 인파 '북적'
· 세계와 더불어 고금중외로 통하는 언어의 성연 할빈조1중 제1회 언어문화절 측기
· '수요·동력·순환'...세 가지 포인트로 살펴본 中 상반기 거시경제 성과
· 여름방학운수 가동 15일! 전국 철도 루적 발송승객수 2억명 초과!
· 북방 ‘찜통더위’ 화제! 올해 여름 왜 습하고 더울가?
· 입학통지서를 받을 때 무엇을 주의해야 하는가?
· 교육부: 여름방학숙제 총량 엄격히 통제해야
· 재혼과 초혼 모두 15일 결혼휴가 있어! 이 지역 확정→
· 올해 상반기 출입경 인원수 연인원 3억 3천300만명
· 대련시 조선족로인들, 항전승리 기념일 공연준비에 한창
회사소개   |   신문구독   |   광고안내   |   제휴안내   |    기사제보    |   편집기자채용   |   저작권규약
주소: 중국 흑룡강성 할빈시 남강구 한수로 333호(中国 黑龙江省 哈尔滨市 南岗区 汉水路333号)
Tel:+86-451-87116814 | 广播电视节目制作经营许可证:黑字第00087号
(黑ICP备10202397号) | Copyright@hljxinwen.c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