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가 15일에 료해한 데 따르면 산업정보화부는 현재 <이동전원 안전기술규범> 등 제정 및 개정 계획 프로젝트에 대한 의견을 공개적으로 수렴하고 있다고 한다. 이번에 제정될 강제 국가표준은 보조배터리를 포함한 이동전원에 대해 더 엄격한 기술표준을 설정하게 된다.

　　최근 몇년 동안 이동전원산업은 비교적 빠른 발전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와 동시에 이동전원 안전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여 소비자들의 생명과 재산 안전을 심각하게 위협하고 있다. 강제적인 국가표준을 제정하여 안전보호, 배터리 특수안전 요구사항 및 재료, 생산과정 및 핵심공정 등 요구를 명확히 함으로써 사고위험을 근본적으로 줄이고 불량제품의 범람을 억제하며 저품질 생산능력을 도태시키고 제품 안전위험을 근본적으로 줄이게 된다.

　　이번에 제정하려는 강제성 국가표준은 일반요구, 제품표시 등 기본요구와 이동전원의 과충전보호, 과방전보호, 단락보호, 과부하, 오작동, 반복충전 후 성능저하, 스마트관리 등 요구; 리티움이온배터리의 과충전, 압출, 열람용, 침으로 찌르기 등 특별요구, 리튬이온배터리의 핵심재료, 그리고 리티움이온배터리와 배터리팩의 생산과정 및 핵심공예 요구를 포함한다.

　　출처: 인민넷 조문판

　　편집: 전영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