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빈시에 위치한 흑룡강동북호림원 내 동북호랑이, 아프리카사자들이 번식 절정기에 들어섰다. 현재 새끼 동북 호랑이 12마리와 새끼 아프리카사자 8마리가 잇따라 태여났다. 날씨가 좋은 날이면 새끼 사자와 호랑이들이 야외로 나와 관광객들과 만나는데 그 앙증맞고 귀여운 모습이 감탄을 자아낸다.
▲ 6월 11일 관광객들이 흑룡강동북호림원에서 새끼 동북호랑이와 새끼 아프리카사자가
곤히 자고 있는 모습을 구경하고 있다. /사검비 신화사 기자
▲ 6월 11일 흑룡강동북호림원 내 새끼 동북호랑이 모습. /사검비 신화사 기자
▲ 6월 11일 흑룡강동북호림원에서사육사의 품에 안긴 새끼 호랑이 모습. /사검비 신화사 기자
▲ 6월 11일 흑룡강동북호림원에서 새끼 동북호랑이(왼쪽)와 새끼 아프리카사자가
장난을 치며 놀고 있다. /사검비 신화사 기자
▲ 6월 11일, 흑룡강 동북호림원 내 새끼 동북호랑이 모습. /사검비 신화사 기자
▲ 6월 11일 흑룡강동북호림원에서 새끼 동북호랑이(위)와 새끼 아프리카사자가
장난을 치며 놀고 있다. /사검비 신화사 기자
출처: 신화사
편역: 전영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