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중국의 첫 한랭지 순수 배터리 추진 친환경 스마트 내륙선 ‘항행 스타’호가 할빈시 도외구 무통(戊通)부두를 떠나 2025년 첫 운항을 시작했다. 배를 타고 송화강과 량안의 아름다운 풍경, 홍수방지기념탑, 빈주철도교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다.
기존 디젤유 연소 선박과 달리 ‘항행 스타’호는 순수 배터리 추진 기술을 도입해 운항 중 진동과 소음이 거의 없다. ‘항행 스타’호는 첫 운항에서 선보인 관광 코스 외에도 생태자연투어, 저녁노을 로맨틱 투어, 산업 연학 탐방 등 다양한 특색 수상 관광 코스를 마련해 관광객들의 려행 만족도를 더한층 높였다.
출처: 오로라뉴스
편역: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