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가 시작된다! 이번에는 남북 지역이 각자 특점을 가지고 있다. 북방지역은 건조한 더위이고 남방 지역은 찜통더위이다.
북방지역 40℃ 까지 도달
앞으로 며칠 동안 신강 및 화북, 황회 등 지역의 열기가 계속 상승하고 고온이 찾아온다.
4일, 하남 중동부에서 먼저 35℃의 고온날씨가 나타나고 일부 지역은 최고기온이 37℃를 초과할 수 있다. 5일부터 화북, 황회 일대의 고온범위가 확대되고 북경, 천진, 하북, 하남, 산동 등 일부 지역에서 고온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
도시중 석가장, 정주, 제남은 련속으로 고온을 겪을 가능성이 있고 북경도 올해 첫 고온이 나타날 가능성이 있다. 동시에 석가장은 5일에 40℃ 까지 도달할 수 있다.
남방지역 체감온도 수직상승
4일부터 화남에서 강남 등 지역의 기온이 상승하고 5일에는 고온지역도 증가할 것이다. 례하면 장사, 항주는 올해 첫 고온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
남방의 무더운 느낌이 더욱 두드러질 것이고 체감온도는 화북평원의 건조한 더위보다 더 더울 수 있다.
기온이 고온에 도달하지 않더라도 높은 습도의 도움으로 체감온도는 35℃를 쉽게 넘거나 심지어 40℃에 도달할 수 있다.
출처: 인민넷 조문판
편집: 전영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