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오 련휴 기간 할빈 공항은 총 1,147 편 항공편의 리착륙을 보장하고 연인원 16만 2천명의 려객을 수송했다.
단오절 련휴 동안 할빈 공항의 려객 이동은 주로 관광 및 친척 방문 위주로 북경, 천진, 하북, 장강 삼각주, 광동-홍콩∙마카오 대항만경제권, 성도-중경지역 및 일부 인기 관광도시 방향에 상대적으로 집중되였다. 광주, 심천, 중경, 성도, 항주, 곤명 등 지역은 독특한 지리적 위치와 기후 조건으로 시민들의 려행 목적 1번지가 되였으며 북경, 청도, 연대와 같은 국내 도시와 한국 서울, 일본 도쿄 등 중·단거리 해외 관광지도 시민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통계에 따르면 할빈에서 상기 도시행 항공편의 탑승률은 80%에 달했다.
출처: 오로라뉴스
편역: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