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文 ·English ·Партнеры ·
 
전체기사  |  흑룡강  |  정치  |  경제  |  사회  |  동포사회  |  국제  |  진달래 작가방  |  톱 기사  |  사설·칼럼  |  기획·특집 PDF 지면보기 | 흑룡강신문 구독신청
您当前的位置 : 조선어 > 사회
대련공항, 일·한 려객 급증...전년比 65.8% 늘어
//hljxinwen.dbw.cn  2025-06-03 11:01:41

지난달 30일 대련 주수자(周水子) 출입경변방검문소 경찰이 검문 수속을 처리하고 있다.
       중국 대련공항을 리용한 일본·한국 국적의 출입경 려객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련 주수자(周水子) 출입경변방검문소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1일부터 지난달 30일까지 대련공항 통상구의 출입경 인원 수는 64만1천 명(연인원, 이하 동일)에 달했다. 그중 일본·한국 국적의 출입경 인원은 15만9천 명에 달해 전년 동기 대비 65.8% 급증했다.

  중국의 비자 면제국 범위가 확대되면서 중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눈에 띄게 늘고 있다. 올 들어 대련공항은 한국 서울, 일본 도쿄 등으로 왕복 운행하는 국제 직항 로선 운행을 늘렸다. 무비자 입국 및 240시간 무비자 경유 외국인 려객은 4만6천여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무려 1823.1% 확대됐다.

  한국 아시아나항공 대련사무소 관계자는 한국 관광객이 현저히 증가했다며 항공편 탑승률도 한층 높아졌다고 말했다. 이어 항공기를 더 큰 기종으로 변경하고 로선 추가를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련 주수자 출입경변방검문소는 무비자 관광객 신속 처리 전문구역을 설치하고 전담 인력을 배치해 관련 수속을 심사·처리하고 있다. 또한 승객 흐름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피크 타임에 경찰 인력을 늘리는 등 승객의 안전하고 원활하며 효률적인 출입경을 보장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

       편집:김선화

· 중국-유럽 화물렬차, 올 1~5월 '동쪽 통로' 통행량 2천 편 돌파
· 흑룡강성 하늘을 몽환적 분위기로 물들인 오로라
· 호북성 북대하신구, 문화관광 경제 발전에 총력
· 중앙매체가 보는 룡강丨단오절, ‘복록’이 주는 축복
· "가벼운 휴가" 인기! 할빈 단오 관광, 전 성 인기관광지 5곳 중 4곳 차지
· 할빈시도리구조선족학교, ‘나눔의 샘터 사랑장학금’ 수여식 열려
· 한중도시우호협회, 하북성과 관광 설명회 개최
· 기업가 정신으로 피여난 환경보호 "쓰레기 줏는 손이 시민문화를 만든다"
· 대련시조선족게이트볼경기 개최
· 연변민족문화교류협회와 시조협회, 자매결연으로 민간 문화융합 새 장 열어
회사소개   |   신문구독   |   광고안내   |   제휴안내   |    기사제보    |   편집기자채용   |   저작권규약
주소: 중국 흑룡강성 할빈시 남강구 한수로 333호(中国 黑龙江省 哈尔滨市 南岗区 汉水路333号)
Tel:+86-451-87116814 | 广播电视节目制作经营许可证:黑字第00087号
(黑ICP备10202397号) | Copyright@hljxinwen.c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