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련시조선족민속절 계렬활동의 하나로 진행된 대련시조선족게이트볼 경기가 5월 28일 대련시게이트볼 경기장에서 진행되였다. 대련시조선족문화예술관에서 주최하고 대련시조선족게이트볼협회에서 주관한 이번 경기에는 8개 게이트볼팀 운동원, 감독, 심판원과 관중 80여명이 참가했다.
게이트볼운동은 광범한 중로년들이 무척 즐기는 체육활동이다. 대련시조선족문화예술관에서는 전민건강을 추진하고 로인사업을 적극 부추기는 차원에서 해마다 진행되는 조선족민속절활동에 게이트볼 경기를 추가했다. 대련시조선족게이트볼협회( 회장 허만혁)에서는 해마다 단체경기, 단식, 복식경기활동을 조직하였으며 일찍 2019년 연길에서 진행된 북방조선족게이트볼경기에서 단연 우승의 영예를 따내기도 헸다. 이날 경기 개막식에서 대련시조선족문화예술관의 관련 령도 리설화와 대련시조선족게이트볼협회 회장 허만혁이 축사를 했다. 그외 대련시조선족로년협회 감정자분회와 월량만분회가 개막식 무용절목을 선보였다.
하루동안의 각축을 벌려 최종 금주조선족로년협회 게이트볼팀이 우승을 하고 시로년협회팀, 옥봉팀, 거린팀이 2등, 3등, 4등을 했다.
출처:흑룡강신문
편집:김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