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성 문화관광 홍보인재의 전문 기능을 전면적으로 향상하고 뉴미디어 문화관광 전파의 핵심을 탐구하며 룡강 문화관광 홍보 '철군'을 전력 구축하기 위해 5월 28일 흑룡강성문화관광청이 주최한 2025년 룡강 문화관광추천관 양성반(제1기)이 할빈에서 개강했다. 이번 양성반 수강생은 전성 13개 시(지구) 문화관광국 홍보 책임자, 주요 관광지와 려행사 추천관, 각 시와 각 관광지의 문화관광 위챗 공식 계정 운영자 등 60명으로 구성되였다.
이번 양성반은 '전문 인재 양성, 문화 관광 전파 지원'을 핵심으로 '오프라인 실습+온라인 학습+장기 효과 동행'의 립체적인 양성 모델을 구축했다. 그중 오프라인 과정은 3일간 진행되며 '문화 관광 인지 및 산업 트렌드', '기능 실전과 창의 훈련', '실천 평가 및 과제 발표' 세가지 부분에 초점을 맞추었으며 깊은 뉴미디어 운영 경험을 가진 리론 전문가와 틱톡, 콰이서우 등 플랫폼의 백만 팔로워급 실전 전문가를 초청하여 리론 강의, 사례 분석, 외경 실제 조작, 모의 라이브방송 등 다양한 교육 방식을 통해 히트작 문서 작성, 짧은 동영상 촬영 편집, 라이브방송 운영 등 핵심 기술을 체계적으로 전수한다.
주목할만한 점은 '신속한 전용 IP 구축' 과정에서 강사가 할빈 중앙대가의 력사와 문화, 설향의 빙설 경치를 출발점으로 수강생들이 지역 특색을 발굴하고 차별화된 개인 브랜드를 구축하도록 안내한다는 점이다. 동시에 강사는 현지 문화 관광 인플루언서들의 라이브방송 사례를 분석하고 팬 상호작용의 실전 기술을 공유하여 학습자들이 일반적인 전파 규칙을 익히고 '북국의 아름다운 풍경은 룡강에 있다'라는 브랜드 핵심을 정확하게 전달하도록 보장한다.
양성의 실효성을 보장하기 위해 이번 양성은 다각도와 전방위적인 프로세스 서비스 시스템을 구축했다. '훈련 과정 품질 평가표', '학습자 기록표' 등 도구를 통해 교육 효과와 학습자의 성장을 동적으로 추적한다. 수료 평가 및 후속 과제 메커니즘을 설정하여 우수한 학습자를 흑룡강 문화 관광 홍보 협력 목록에 포함시키고 '훈련-실천-인큐베이션'의 페쇄형 생태계를 형성한다. 양성이 끝난 후 수강생들은 전용 소통 그룹을 통해 성문화관광청과 장기적인 련계를 유지하고 매월 온라인 좌담회에 참여하여 실천 문제를 신속하게 피드백하며 교육 성과를 실제 전파력으로 전환할 것이다.
양성이 잇달아 진행됨에 따라 120명의 전문 문화관광추천관이 문화 관광 최전선으로 나아가 빙설 관광, 피서 건강 관리, 국경 풍경, 민속 문화 등 특색 자원에 새로운 동력을 주입하여 '북국의 아름다운 풍경은 흑룡강에 있다'라는 브랜드가 전국적으로 성량과 트래픽의 두가지 도약을 이룰 것으로 예상된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집: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