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성, 본격적인 '여름철 작물 관리' 모드 가동
28일 흑룡강성 농업농촌청에 따르면, 현재 전 성의 대규모 봄 농사가 이미 마무리되였으며 모든 작물은 최적 생장기에 파종(모내기)을 끝냈다. 대부분의 옥수수 밭에서는 싹이 돋아나고 벼도 잇따라 푸른잎 전환기(返靑期)에 접어들었으며, 조기 파종된 콩은 싹이 트기 시작해 자람새가 평년보다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 성 량곡 생산의 중점은 이제 '여름철 작물 관리' 단계에 들어섰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김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