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치치할 푸라르키역에서 190톤의 상량형 특수 초과화물을 실은 특수 차량이 중국일중 전용선을 천천히 벗어나 337킬로메터 떨어진 할빈동북경합금유한책임회사를 향해 출발했습니다.
이는 중국철도 할빈국그룹유한회사가 처음으로 중국일중을 위해 맞춤 제작한 '원스톱' 물류 총괄 프로젝트가 공식적으로 시행됐음을 의미합니다.
이번에 선적된 상량형 화물은 동북경합금유한책임회사의 유압기의 중요한 장비로 단일 무게는 190톤에 달합니다.
또한 초대형 및 중량 초과 장비에 속하며 장거리 운송은 운송 장비의 안정성과 안전 보장에 대해 요구가 아주 높습니다.
이에 철도부문은 작업 전담반을 구성하고 중국철도 특수화물회사, 중국철도쾌속운송회사와 협력해 기업을 위한 '역에서 소비자 문앞까지' 이르는 맞춤형 물류 솔루션을 제공했습니다.
기업의 운송 효률성을 보장하기 위해 할빈철도국그룹은 물류 총괄, 적재 보강, 운송 장비 및 적재 보강 공장 전환 등 운송계획을 제정해 운송 시간을 2일로 단축시켰습니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집: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