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러시아, 베트남, 라오스, 스리랑카, 세네갈, 마다가스카르 등 국가에서 온 류학생들이 가목사시를 방문해 허저족 문화를 체험하고 어피공예품을 감상하고 제작했으며 어피옷과 허저족 옷차림을 입고 기념사진을 남겼다.
가목사시는 허저족의 주요 발상지이자 집단 거주지로 허저족은 중국에서 인구가 비교적 적은 소수민족 중 하나로 흑룡강, 우쑤리강, 송화강 류역에 거주하며 조국의 동쪽에 위치해 있어 ‘태양을 지키는 민족’이라 불린다.
출처: 동북망
편역: 정명자